올해초 뜬금없이 30년전 사람들에 꽂힌것도 어이없었지만
이것도 뭐 지나가리라 하고 가볍게 봤는데
이제 올해 다 끝나가는 지금까지 어슬렁 거리고 있는게 맞는건가
이렇게 찾다보니 일본어라도 공부하자 싶어서 제피티까지 접수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그래......... 찾아보는김에 스펙이라도 쌓자..........하............
정말 시작은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어쩌다가................
하지만.......... 육스마는 좀 아깝지 않나?????????......
이 옛날 사람들 뭐야 하고 뒤로 가기 할 수도 있지만
알고 취향이 아닌거랑 아예 모르는건 다르잖아.
분명 나같이 놀라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-24년도에 처음 본 사람-
해체 하고 나서 다 봉인되어버려서
뭔가 나같이 뒤늦게 흥미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는게 아쉽구만.
물론
이미 내 머릿속 필터는 이렇기 때문에
아무도 관심없는데 혼자 뭔소리냐 싶어도 넘어가세요 ㅎ.............